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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기자협회, 11월의 차 '벤츠 EQC' 선정

아우디 A6와 막판 경합 끝 최고의 차 선정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11-05 13:46

▲ 메르세데스-벤츠 첫 순수 전기차 EQC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11월의 차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이달의 차를 선정한다.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와 더 뉴 아우디 A6가 1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EQC가 21.6점(25점 만점)을 얻어 11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더 뉴 EQC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4.32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이승용 위원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는 진보적이면서 럭셔리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하고 있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라며 "특히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과 전기차에 특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는 운전자에게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5월) △토요타 라브4(6월) △BMW 뉴 7시리즈(7월) △기아자동차 셀토스(8월) △볼보 S60(9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10월)가 선정됐다.

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48개 언론사가 회원사이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