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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르쉐했네" 첫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국내 최초 공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11-08 16:33

▲ 포르쉐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EBN

▲ 포르쉐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EBN

▲ 포르쉐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EBN

▲ 포르쉐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EBN

▲ 포르쉐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EBN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 '타이칸(Taycan)'이 8일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날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에서 자사의 첫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타이칸은 지난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컨셉트카 '미션 E'의 양산형 모델로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두 달여가 지난 이날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타이칸은 911보다는 크고 파나메라보다는 작은 C 세그먼트 전기 스포츠카다. 라인업은 크게 △타이칸 4S △타이칸 터보 △타이칸 터보 S로 구성된다. 이날 국내 최초로 공개된 타이칸은 최상위 모델인 타이칸 터보 S다.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761마력(오버부스트 출력, 이하 모두 WLTP 기준)을 압도적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2.8초에 불과하다.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412km다. 타이칸은 기존 전기차의 일반적인 400 볼트 대신 800 볼트 전압 시스템을 최초 적용, 최대 270kW 고출력으로 배터리 잔량 5%에서 80%까지 22분 30초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타이칸은 인증을 거쳐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판매가는 아직 미정이다. 다만 독일 시장에서는 10만5607유로(약 1억3800만원)부터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