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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행복마켓' 사회적기업 판로 확대

11월 25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향후 강남점, 대구점 확장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9-11-12 09:59

SK이노베이션이 행복나래, 교보핫트랙스와 함께 2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행복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마켓은 SK이노베이션과 행복나래, 교보핫트랙스가 사회적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데 뜻을 함께하며 시작됐다.

행복마켓 팝업스토어에서는 자동차 가죽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가방, 발달장애인들이 재생지를 활용해 만든 북스탠드, 물로 만든 매니큐어, 하트 미역 등 사회적기업마다의 색깔이 담긴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모어댄, 그레이프랩, 오셰르, 아트임팩트, 기장사람들 등 7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다. 행복나래는 프로모션 전반의 운영 지원을, 교보핫트랙스는 판매 공간 제공 및 판매 활동 지원을,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기업 홍보 지원에 주력한다.

행복마켓 팝업스토어는 11월 25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한다. 이후 제품 판매 성과에 따라 교보문고 강남점, 대구점 등 전국으로 확장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사회적기업들은 판로 확보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관련 분야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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