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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성수기 진입…실적 개선 기대-하나금융투자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9-11-21 09:04

하나금융투자는 삼천리에 대해 성수기에 진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재선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며 "별도는 가스판매 실적 감소에도 광명열병합 열·전기 판매량 증가와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가 이뤄지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가스 판매량이 5개 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는데 계절적인 영향이 적은 3분기 판매가 둔화된 이유는 기타용 수요부진 때문"이라며 "4분기도 연료전지 사업소 정상화 지연으로 판매량 감소가 예상지만 정비단가 협상을 완료한 경기그린 에너지의 정상 가동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타용 수요는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주민과 합의가 도출된 인천 동구 연료전지(한수원)의 착공, 서인천(서부발전), 신인천(남부발전) 연료전지의 후속 단계 건설과 이어지는 상업운전 또한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며 "요새 들어 부쩍 낮아진 기온도 겨울철 성수기 가스 판매실적 회복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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