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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콤팩트 SUV '더 뉴 GLA' 세계 최초 공개

GLB에 이어 GLA까지 콤팩트 카 라인업 완성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12-12 18:09

▲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벤츠코리아

▲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벤츠코리아

▲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가 한국 시각으로 지난 11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2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벤츠는 이날 오후 10시 디지털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Mercedes me media)'를 통해 신형 GLA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벤츠 GLA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만대가 팔린 프리미엄 소형 SUV다.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인 브리타 제에거는 "더 뉴 GLA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 라인업의 전체적 리뉴얼이 완료됐다"며 "더 뉴 GLA는 보다 스포티하고 라이프스타일 지향적인 SUV"라고 말했다.

더 뉴 GLA는 이전 세대 대비 전고는 10cm 높아져 더 높은 좌석 포지션과 여유로운 헤드룸 공간을 제공한다. 전장은 1.5cm 짧아졌으며 전방 및 후방의 오버행을 줄여 강력한 인상의 외관을 보여주는 동시에 휠베이스를 함께 확장해 넓은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 강력한 숄더라인과 측면 유리창의 쿠페를 연상시키는 라인으로 자신감과 역동성을 드러내는 외관을 완성했다.

다양한 유연한 공간 확장 옵션을 제공해 실용성도 향상시켰다. 뒷좌석은 옵션에 따라 14cm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뒷좌석 등받이는 기울기를 더 가파르게 설정할 수 있어 화물 적재 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나아가 등받이 비율 설정에 따라 최대 2명까지 앉을 수 있는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 시트를 개별로 접을 수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적재 공간 바닥면을 높여 앞좌석부터 트렁크까지 거의 평면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거나, 반대로 바닥면을 낮춘 후 뒤쪽 차체 횡량(crossmember)을 제거하고 좌석 위치를 조정해 더 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더 뉴 GLA는 컴팩트 카 패밀리를 위해 현대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4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탑재한다. 여기에 모델에 따라 더 뉴 GLA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전륜구동 시스템인 4MATIC 시스템으로 완전 가변형 토크 배분을 지원한다.

4MATIC 모델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Off-Road Engineering Package)가 기본 제공되는 한편, 자동화된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탑재된 리어 액슬의 동력인출장치(power take-off)와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가 적용된 리어 액슬 디퍼렌셜(rear-axle differential)이 장착된다.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에 포함된 다운힐 속도 조절(Downhill Speed Regulation, DSR) 시스템은 가파른 내리막길 주행 시에도 차량 제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뉴 GLA는 최신 주행 보조 기능 시스템도 탑재했다.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및 하차 경고 기능(exit warning function)이 기본 장착돼 향상된 안전성을 지원한다.

이전 세대 대비 확장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를 선택적으로 제공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차량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통해 직관적인 지능형 음성 인식 컨트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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