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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외이사 후보 추천 위한 인선자문위원 선정

유석렬·박재하 이사 임기 만료…사추위 논의 거쳐 내년 2월 추천절차 마무리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9-12-13 16:29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 제8차 사추위를 열고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 선임할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사추위원 중 위원장인 박재하 이사와 유석렬 이사는 최장임기 5년이 만료됨에 따라 퇴임할 예정이며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스튜어트 솔로몬·선우석호·최명희·정구환 이사는 중임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추위는 중임 사외이사 후보 4인을 확정하고 인서자문위원 선정 등 신임 사외이사 후보 2인 추천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사추위는 사외이사 후보자들에 대한 인선자문위원의 평가결과 집계, 평판조회, 자격검증 등을 위해 3차례 더 개최되며 내년 2월 중 사외이사 후보 추천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KB금융은 주주와 외부 서치펌(Search Firm)의 추천으로 사외이사 후보군을 구성하고 외부 인선자문위원 평가를 받아 숏리스트를 압축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후 인선자문위원 평가와 평판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최종후보를 추천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 2015년 도입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 프로세스는 시장과 학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18년·2019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금융기관 1위로 선정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