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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청각장애고객 서비스 '손누리링' 광고 공개

"통신 기술의 근간은 사람…광고 통해 전달할 것"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등록 : 2019-12-15 09:27

▲ ‘손누리링’ 소개 광고 ‘기술은 언제나 당신을 향합니다’ 편 영상. ⓒSKT

SK텔레콤은 청각장애 고객의 통신생활을 돕는 서비스인 ‘손누리링’을 소개하는 광고 ‘기술은 언제나 당신을 향합니다’ 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손누리링은 ‘손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의미로 청각장애 고객이 원활한 통신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각장애 고객에게 전화를 건 발신자는 “이 전화는 듣는 것이 불편하신 고객님의 휴대전화입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음성 안내를 받게 된다.

국립서울농학교와 전국청각장애인협회의 의견을 청취해 개발한 손누리링은 청각장애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택배, 은행, 관공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연락을 문자로 받을 수 있게 돼 편리하다는 반응이다.

손누리링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월드 앱, 전국 T월드 매장, SK텔레콤 고객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희강 SK텔레콤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통신, 미디어, 보안 등 ICT 전 영역에서 5G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SK텔레콤은 과거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에 담겼던 ‘통신 기술의 근간은 사람’이라는 마음을 늘 잃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며 “그 변함없는 초심을 이번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