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20년 05월 05일 17:06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현대상선, 내년도 영업전략회의 개최

초대형선 투입·얼라이언스 정회원 가입 등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등록 : 2019-12-16 11:28

▲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16일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영업전략회의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현대상선

현대상선이 16일부터 닷새간 내년도 본격 재도약을 위한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연지동 사옥에서 열리는 '2020년 영업전략회의'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미주/구주/동서남아/중국본부 등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30여명 등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현대상선은 사업부문별 영업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화 되는 IMO2020 환경규제와 2만3000TEU급 초대형선 투입, 'THE 얼라이언스' 본격 활동 등을 집중 논의된다.

컨테이너사업부문 전략회의는 16~17일에, 벌크사업부문은 19~20일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한 △트레이드별 중점 추진 전략 △손익 개선 방안 △항만·운항·운영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신규 선박 투입 및 신규 항로 개설, 영업망 확대 등 시황 변동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도 다각도로 수립하게 된다.

배 사장은 첫날 회의에서 "2020년은 주력 선대 및 얼라이언스 변경 등으로 현대상선에 많은 변화가 있는 중요한 해"라며 "우리 모두의 지혜와 전략을 모아 2020년 순풍일 경우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역풍의 경우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철저히 준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