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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 "30년 뒤 목표 세워라"

신입사원 입사식서 당부의 말 강조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등록 : 2020-01-17 16:14

▲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7일 안성시 미래원에서 개최된 2020년 LS그룹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 대표에서 회사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17일 안성시 미래원에서 개최된 2020년 LS그룹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신입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구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30년 뒤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그 꿈을 LS와 함께 일궈보자"며 "이번 신입사원들도 해외 사업 직군의 글로벌 인재가 많은데 기존의 선배들과 힘을 모아 글로벌 시장에서 큰일을 내보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진정한 LS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두 가지 C를 당부했다.

구 회장은 "첫번째는 챌린지로 여러분은 뭐든 꿈꿀 수 있고 또한 이룰 수 있는 젊음이 있으니 도전하라"며 "두번째는 체인지로 신입사원들이 기존 관행이나 조직문화를 바꾸는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13년 취임 이후 매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가해 당부의 말을 전해왔다. 또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 등을 함께 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도 했다.

올해 LS그룹 신입사원 연수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안성시 LS미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은 디지털 전환 스킬업을 위한 코딩 프로그램 설계 등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각자 회사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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