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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경희대 NGO 인턴십 프로그램…폐목재 '새활용' 활동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서 폐목재 활용한 새활용 벤치·탁자 만들기 활동 가져

이윤형 기자 (y_bro_@ebn.co.kr)

등록 : 2020-01-20 10:58

▲ 이날 활동에 참여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첫번째 줄 왼쪽 다섯번째)이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제14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75여 명의 학생들과 '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폐목재를 활용하여 새활용 벤치 및 탁자를 제작하고, 노숙인 자활 환경 개선 및 새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및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활용은 물건을 다시 쓰는 '재활용'이 아닌 버려지는 폐기물을 새롭게 쓰는 것으로,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Recycle)을 합한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순화어다.

한국씨티은행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학생들에게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프로그램 기간 중 하루를 ‘나눔의 날’로 지정하여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2020년 트렌드로 소개될 정도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필(必)환경'을 주제로 새활용 목공 활동을 진행하고 제작물은 지원주택 및 복지시설에 기증하여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잠재적 시민사회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해 12월23일부터 전국 59 개의 주요 시민 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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