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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유로샵 2020서 '매대스캔 로봇' 공개

미래 리테일테크 선봬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20-02-17 09:23

▲ 매대스캔 로봇.ⓒ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는 16~20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유통산업 전시회 '유로샵 2020'에 참가해 미래 리테일테크 비전을 제시한다.

유로샵은 독일에서 3년 주기로 열리는 유럽 최대의 유통산업 전시회다. 총 57개국 2340개 업체가 참가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달 미국 뉴욕의 'NRF(전미소매협회) 2020'보다 5배 큰 규모로 부스를 열고 미래 리테일테크 비전을 제시한다. 클라우드POS를 중심으로 셀프계산대, 스마트벤딩머신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첨단 장비도 함께 전시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매대스캔 로봇(Shelf-Scanning Robot) △클라우드POS 및 클라우드 멤버십 △스마트벤딩머신 △셀프계산대 등 총 4가지 테마로 리테일테크를 선보인다.

특히 매대스캔 로봇은 컴퓨터 비전기술, 데이터 분석, 자율주행 기술 등이 접목된 로봇으로 유통 매장을 돌아다니며 상품 진열상태를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재고 관리를 돕는다. 이마트 S랩과 공동 개발했다.

또 카드, 현금,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 셀프계산대(SCO)와 신선식품, 코스메틱,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상품 판매가 가능한 스마트벤딩머신까지 테마 별 체험 존도 구성했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전무는 "올해 신세계아이앤씨는 '글로벌 리테일테크 전문기업'이란 비전을 가지고 혁신적인 리테일테크를 글로벌 시장에 지속 선보이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