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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따옴, 누적 매출 50억원 돌파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20-02-24 18:08

▲ ⓒ빙그레
빙그레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이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누적 매출액 50억원을 돌파하며 냉장 주스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24일 빙그레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출시후 10개월간 누적 매출액 50억원 이상 판매됐다.

제주도산 천혜향·한라봉·청귤을 조합한 '제주에서 갓 따옴'과 항산화 작용에 좋은 석류와 크랜베리를 섞은 '나를 위해 갓 따옴'2종이다.

빙그레 측은 "원재료에 충실하고 인위적인 첨가물을 최소화 해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2년 10월 출시된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설탕·인공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천연향만 사용했다. 그러면서 과일을 그대로 먹는 듯한 식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이다.

특히 오렌지와 자몽에는 과육이 첨가돼 있어 씹히는 원 물감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사과는 경북 능금을 원료로 사용했다.

따옴은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을 뿐만이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강조한 따옴만의 고유한 패키지 디자인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디자인 시상식에서 굿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오렌지·사과·포도 등 기존 주스 향료 외에 새로운 과일의 주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따옴은 이런 소비자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