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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어학연수 20대 코로나19 확진…전북 13번째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20-03-29 11:50

▲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어학연수를 받다가 귀국한 전북지역 2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에서는 13번째이면서 해외 입국 5번째 확진자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27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22·여·전주 완산구)씨가 이날 오전 0시3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당일 시외버스를 타고 전주로 이동한 후 승용차 편으로 오후 9시께 귀가했다.

그는 28일 오전 승용차를 타고 가 전주시 덕진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동하는 동안 KF94 마스크를 모두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3월 초부터 귀국 전까지 프랑스에서 어학연수를 받았으며, 입국 1주일 전부터 두통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감염병전담병원인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부모, 언니와 버스 탑승자 9명을 자가격리시키는 한편 시외버스 CCTV 등을 확보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