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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19일까지 연장’

종료.체육시설.헬스장 등 해당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20-04-04 13:59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뒷편 벚꽃길에 전면 통제 안내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부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당초 5일까지 시행키로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의 해외 유입과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어 이를 2주간 지속키로 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등 일부 업종의 운영 제한 조치를 19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종교시설, 무도장·체력단련장·체육도장 등 실내체육시설, 클럽·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지자체가 정하는 추가 업종(PC방·노래방·학원 등) 등은 운영제한 조치가 지속된다.

운영을 한다면 1∼2m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방역 당국이 정한 방역 준수사항을 지켜야한다.

중대본은 아울러 요양병원, 정신병원, 교회 등을 대상으로 환자 발생 시 초기에 찾아내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집단 방역체계를 구축한다.

이와함께 해외 유입 환자 관리를 위해 안전보호앱 의무화, 주민신고제 등 자가격리 실효성을 제고한다. 지리정보시스템(GIS) 통합 상황판을 통한 실시간 이탈자 관리도 시행한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를 취해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50명 내외 수준으로 관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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