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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3.4억달러 규모 해외공사 수주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20-04-22 09:46

▲ 대만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 위치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3억4000만 달러 규모의 대만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를 22일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대만 발전 플랜트 시장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이 공사는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서쪽으로 50km 떨어진 다탄발전소 7번 유닛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설비에 발전용량 300MW급의 스팀터빈발전기(STG)를 추가 설치해야 한다.

이번 공사 수주 과정에서 글로벌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가 참여를 먼저 제안 했을 정도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발전플랜트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이번 대만 발전 플랜트시장 첫 진출의 밑거름이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