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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도네시아 LNG 시장 뚫어

600억원 규모 액화플랜트 공사 본계약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20-04-23 09:54

▲ 인도네시아 서부 파푸아주 빈투니만 지역 소재 탕구 LNG 플랜트 공사 현장.ⓒ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액화천연가스(LNG) 액화 플랜트 공사인 '탕구 익스펜션 페이스2' 본계약을 체결하며 신남방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서부 파푸아주 빈투니만 지역 천연가스를 액화 형태로 변환시키는 핵심 공정의 고난도 배관공사다. 공사금액은 5000만 달러(한화 616억원) 규모다.

이번 공사규모와 수주금액은 크지 않지만 인도네시아 LNG 액화 플랜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대우건설에게는 의미가 크다.

대우건설은 전세계에서 가동 중인 LNG 액화플랜트 90여기 중 10기를 시공, 이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