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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일) 이슈 종합] 화학 계열 대기업 ESS 시장 올인, 5G 가입자 상용화 600만 돌파 등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등록 : 2020-06-01 20:40

◆"35조 ESS 시장 잡아라"…화학계열 둔 대기업 '올인'

신재생에너지로의 산업 재편을 놓고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핵심장치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최근 폴리실리콘 사업을 정리한 OCI와 한화솔루션도 ESS 시장으로 눈길을 돌렸다.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의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하반기는 화재로 주춤했던 국내 시장 부활이 점쳐진다. 화학사들은 해외 시장을 주력으로 하되, 국내 시장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5G 가입자 상용화 1년 만에 600만 돌파

국내 이동통신 3사가 5G를 상용화한지 1년 만에 가입자 600만명을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5G 가입자는 633만9917명으로 전년 동월(27만1686명) 대비 23배 넘게 늘었다. 3월( 588만1177명)과 비교하면 7.8% 증가했다. SK텔레콤이 285만923명(45%)으로 가장 많았고 KT 192만2701명(30.3%), LG유플러스 156만5232명(24.7%), 알뜰폰 1061명(0.02%) 순이었다.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는 6934만8210명이다.


◆철강업계, 현대차그룹 전기車 드라이브에 미소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철강업계도 미소를 짓고 있다. 포스코는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기초 소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제철 등 다른 철강사들도 전기차 관련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보톡스 中 허가에 ITC 판결까지…올해 최종 승자는

휴젤의 중국 허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 균주 도용 소송 결과 발표 등 6월 이후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보톡스) 기업들이 받을 성적표에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휴젤, 메디톡스, 대웅제약, 휴온스 등 국내 주요 보톡스 기업 네 곳 중 세 곳의 운명이 이달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A/S 걱정에 보험료 인상까지...속쓰린 닛산 차주들

한국닛산 철수 소식에 차주들이 착잡함을 토로하고 있다. 서비스 질 하락 우려에 중고차 가격 급락, 여기에 보험료 문제까지 차주들의 시름이 커지는 모습이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닛산은 오는 12월 한국시장을 떠난다. 앞서 일본 닛산 본사는 20019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약 7조718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며 한국 철수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닛산의 국내 철수는 글로벌 사업구조 재편 하에 모델 라인업의 경쟁력 약화, 불매운동과 코로나 여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뱅크의 자신감, ATM 수수료 면제 또 연장

코로나 확산에도 1분기 높은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뱅크가 수익의 일부분을 고객 혜택 연장 사업에 사용한다. 1분기 실적에 이어 언택트(비접촉·비대면) 금융의 각광에 따른 연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도 기대되면서 카카오뱅크의 대고객 혜택 사업이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반기도 리테일+IB '쌍끌이'…대형증권사 시험대

올해 하반기도 리테일 영업 강세가 이어지면서 기업금융(IB) 경쟁력이 대형 증권사를 쌍끌이 견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코로나 영향권에서도 대형증권사들이 사업 다변화를 통한 수익 구조 분산과 리스크 관리에 어떻게 나설지 시선이 모아진다.


◆강남재건축 대전, 후분양이 승패 갈랐다

정비업계 이목이 집중됐던 지난주 강남 알짜 재건축 수주전이 막을 내렸다. 대형 건설사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후분양 제안이 수주 승패를 갈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후분양에 대한 조합원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만큼 향후 정비시장에서 후분양 제안이 많아질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된다.


◆맘스터치 공채 출신 이병윤 사장 취임

사모펀드 운용사로 경영권이 넘어간 해마로푸드서비스가 맘스터치 새 대표이사에 해마로 전신인 TS해마로 출신 이병윤 사장을 선임했다. 코로나로 인한 외식 시장의 침체 속에서 새 수장을 맞은 맘스터치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