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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판매 5월에도 20%↑...벤츠 6551대 1위

철수 선언 닛산 228대 판매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등록 : 2020-06-03 09:53

▲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3272대로 전년동월보다 19.1%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보다는 1.4% 늘었다. 5월까지 누적대수로는 10만886대로 전년동기보다 12.2% 증가했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551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동월보다 7.5% 늘어난 수치다. 다음으로는 BMW가 4907대로 45.0% 증가했다.


이어 아우디 2178대, 폭스바겐 1217대, 쉐보레 1145대, 볼보 1096대, 포르쉐 1037대, 미니 1004대, 지프 796대, 렉서스 727대, 포드 519대, 토요타 485대, 랜드로버 287대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 철수를 선언한 닛산은 228대를 판매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4878대(63.9%), 2000cc~3000cc 미만 6527대(28.0%), 3000cc~4000cc 미만 1456대(6.3%), 4000cc 이상 193대(0.8%), 기타(전기차) 218대(0.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8753대(80.6%), 일본 1672대(7.2%), 미국 2847대(12.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3294대(57.1%), 디젤 6404대(27.5%), 하이브리드 3356대(14.4%), 전기 218대(0.9%) 순이었다.


5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014대), 메르세데스-벤츠 E 250(797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655대) 순이었다.


KAIDA 임한규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 증감이 혼재했으나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프로모션 등으로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