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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6일) 이슈 종합] 우리 동네는 안 돼…공공임대주택 갑론을박, 진에어도 유상증자…한진칼, 자금 조달방안 촉각 등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등록 : 2020-08-06 19:02

■ "우리 동네는 안 돼"…공공임대주택 '갑론을박'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서울 노원·마포·경기 과천 등에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예고하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해당지역에서는 임대주택 확대로 인한 집값 하락과 교통대란 등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며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공공임대주택 확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 진에어도 유상증자…한진칼, 자금 조달방안 촉각

대한항공에 이어 진에어도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최대주주인 한진칼이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항공이 한진칼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유상증자를 마무리한 것처럼 이번 진에어 유상증자의 성패도 한진칼의 자금 수혈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109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대주주인 한진칼의 유상증자 참여 여부는 진에어에 대한 투자심리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최대주주 참여의 적극성에 따라 진에어의 투자가치, 향후 전망에 대한 시장 판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해운동맹 효과 볼까…해운업계, 2분기 흑자 기대감 '솔솔’

오랜 시황부진에 시달리던 해운업계가 2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운 시장 불황에도 글로벌 해운동맹과 협력을 바탕으로 비용절감과 운항 효율성 확대를 이뤘기 때문이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코로나 여파에도 올 2분기 영업흑자가 전망되고 있다. 21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는 것이다. SM상선도 미주 지역에서 2M(머스크·MSC)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넘고 있다.


■ 천장 없는 코스피(?)…더 오를까

코스피가 2300선을 돌파하면서 천장 없는 고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상승세는 풍부한 유동성에 기인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35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점을 새로 썼다. 이는 2018년 10월 이래 22개월여만에 최고 수준이다. 전일에는 종가 기준 2311포인트에서 장을 종료하며 2300선에 안착했다. 증권가는 풍부한 유동성, 경제 활동 재개 등을 기반으로 한 지수 추가 상승을 점쳤다.


■ 카카오, 코로나 빙하기 속 언택트 날개 호실적

카카오가 올 2분기 코로나 빙하기 속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수요가 커지면서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사업과 '카카오톡 광고'를 포함한 톡비즈 사업 분야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