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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CMO 생산시설 확충 위해 500억 자금조달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등록 : 2020-09-28 15:35

▲ ⓒ바이넥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CDMO) 바이넥스는 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키움 등에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을 발행해 총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금조달은 단순 재무적 투자자(FI)보다 다양한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전략적 투자자(SI)의 투자 비율이 더 높다.


바이넥스는 지난달 상용화 생산라인인 오송공장 5000L의 첫 생산계약을 수주해 유일한 미가동 5000L 생산라인의 가동문제를 해소했으며 공장 가동률도 극대화했다. 이는 바이오 의약품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생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바이넥스는 동물세포 생산라인 1기와 코로나 D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미생물 생산라인 1기를 기존 시설 내 중축해 우선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생산시설이 확충이 완료되면 여타 글로벌 중견 위탁생산(CMO) 기업들에게 생산 규모 면에서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CMO 수요에 완벽하게 대응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글로벌 중견 CMO기업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