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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종합] 文정부 첫 국감…금융수장 대거 호출에 '긴장'·박 前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이번주 결정·완성차, 9월 판매 내수·수출 회복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10-10 21:07

■ 文정부 첫 국감 12일 개막…금융수장 대거 호출에 '긴장'
오는 12일부터 돌입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금융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국감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예년보다 적지 않아서다. 국회에서는 국정농단 사태와 함께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관련 논란, 은산분리 규제 완화, 구조조정 이슈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송곳 검증'을 벼르고 있다. 금융권 입장에서는 순탄치 않은 국감이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 은마아파트의 딜레마…"49층 말고 35층 할까?"
49층 재건축을 고수하던 은마아파트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의 강경한 대응에 주민들도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에 이달 중 주민 총회를 열어 서울시의 최고층수 35층 규제 수용 여부를 물을 예정이다. 은마아파트 추진위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49층 고수'와 '35층 수용' 여부를 추석 직후 주민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 박근혜 前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이번주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을 결정할 법원 심리가 10일 진행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에서 구속 연장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 측으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검찰은 이날 국정농단 사건의 중대성과 재판의 신속한 심리를 위해 구속 연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변호인단은 형사소송법상 구속의 상당성과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도 없다고 주장했다.

■ 완성차, 9월 판매 내수·수출 모두 웃었다
국내 완성자동차 5사(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지엠·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이 오랫만에 판매 부진을 털고 웃었다. 해외 판매의 경우 사드 여파와 글로벌 수요 침체가 지속됐음에도 유럽 등 일부 시장에서 회복세를 보이면서 부진을 다소 상쇄했다. 내수는 지난해 파업 및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하면서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을 제외한 3사가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 '어금니 아빠' 이씨 범행 자백…딸 시신 유기 공범
'여중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어금니 아빠' 이모 씨가 범행을 자백했다. 10일 경찰은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씨가 딸 친구인 A양의 살해 및 사체 유기 혐의에 대해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딸을 시켜 A양을 집으로 불러 수면제를 먹인 후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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