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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국내 독점 판매

류마티스관절염, 크론병 치료제 국내 유통 맡아
유한, 연간 1500억 항체의약품 시장 진출 속도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등록 : 2017-10-11 09:18

▲ 유한양행 사옥 전경ⓒ유한양행
유한양행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2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유한양행은 레미케이드(성분명:인플립시맙) 바이오시밀러(SB2), 엔브렐(성분명: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SB4)에 대한 한국 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레미케이드(성분명:인플립시맙) 바이오시밀러(SB2), 엔브렐(성분명: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SB4)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해외 및 국내 임상을 통해 개발한 항체의약품으로, TNF-알파를 저해 류마티스관절염과 크론병 치료 등에 사용되는 바이오 의약품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두 제품에 대한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1500억 규모의 국내 TNF-알파 저해 항체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유한양행 측은 "유한양행의 소화기 및 류마티스 내과 분야의 오랜 영업 마케팅 경험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이 향후 관련 시장에서 시너지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