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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 주식병합·무상증자 결정

글로벌 브랜드 도약 채비
최종 발행 주식수 2647만주로 늘어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등록 : 2017-10-12 15:41

▲ ⓒ제이준코스메틱

제이준코스메틱은 11일 공시를 통해 5대1 액면병합과 주당 1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액면가 100원인 제이준코스메틱의 발행 주식 6693만4268주는 액면가 500원의 1338만6853주로 변경된다.

액면병합된 주식 중 자기주식 30만 여주를 제외한 1309만 여주를 무상증자로 신규발행, 최종 발행되는 주식수는 2647만 여주로 늘어나게 된다.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은 1주당 1주를 보유 주식 수 기준으로 부여받게 된다. 액면병합과 무상증자가 적용되는 신규 주식 상장은 12월19일 예정돼있다.

제이준은 같은 날 신규 이사진 선임 공시를 진행했다. 신규 이사진 선임은 최근 에프앤리퍼블릭의 제이준코스메틱 지분 인수에 따른 공동경영 체제 구축의 일환이다. 글로벌 경영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액면병합과 무상증자를 통해 적정 수준의 발행 주식수 조정과 주주권익 제고를 기대하는 한편, 역량 있는 이사진 선임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음할 것”이라며 “다양한 제품 출시와 함께 북미시장 진출 등 적극적인 행보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