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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업 비대면 환전서비스 시행

영업점 방문 없이 주요 18개 통화 환전·수령 가능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9-03-03 09:00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기업 비대면 환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국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등 주요 18개 통화 환전이 가능하며 건별 최대 20명까지 외화 현찰을 수령할 임직원을 등록할 수 있다.

환전거래가 완료되면 해당 임직원에게 외화 수령을 위한 SMS가 발송되며 SMS를 받은 임직원은 신한 쏠(SOL)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와 수령장소(공항 및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 외화 ATM기기) 등록 후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기업인터넷뱅킹 화면에서 환전 거래내역 조회, 임직원 현찰 수취여부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구축한 신한은행은 해외 출장 목적의 환전거래가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전서비스를 시작해 거래 가능한 환전 범위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본 서비스 출시로 기업 임직원의 출장경비 환전시 관련서류를 지참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의 업무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