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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채권 판매 1000억원 돌파

"영업직원 없이 온라인으로만 이뤄진 성과…더욱 의미 있어"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9-03-19 16:44

▲ 키움증권은 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팀장은 "당 팀의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의 판매액이 어제(3월 18일)자로 1000억원을 돌파, 목표였던 분기 1000억원 판매를 달성하게 됐다"며 "영업직원 없이 온라인으로만 이뤄진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지점이 없는 온라인 전문 증권사로 모든 판매 채권의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모바일이나 PC(홈페이지)에서 매수할 수 있게 했다. 판매하는 채권은 현재 회사채 40여종, 전자단기사채 6종에 이른다.

이번에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도 지점의 영업직원이 없어 판매마진 감소로 투자자에게 유리한 판매금리를 제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키움증권은 올해의 인기상품으로 '특판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한화건설 채권과 최근 문의가 많았던 흥국화재해상보험18 채권을 꼽았다.

오늘부터 판매하는 한신공영 채권에 대한 기대도 높다. 한신아파트의 건설사인 한신공영은 최근 10년 만에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신용등급은 BBB(한국기업평가·2019.03.05)이다.

한신공영 34-1은 판매금리 세전 연 4.55%이고 만기는 2020년 9월 18일로 잔존일수 1년 183일이다. 한신공영 34-2는 판매금리 세전 연 4.85%이고 만기는 2021년 3월 18일로 잔존일수 1년 36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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