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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비둘기 美연준에 2180선 회복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9-03-21 16:10

▲ 코스피가 2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통화정책 완화 선호) 모습에 힘입어 2180선을 회복했다.ⓒ픽사베이

코스피가 2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통화정책 완화 선호) 모습에 힘입어 2180선을 회복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일( 2190.66) 이후 13거래일 만의 최고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78포인트(0.36%) 오른 2184.88에 마감했다.

전장보다 6.01포인트(0.28%) 오른 2183.11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2200선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비둘기파적 모습이 재차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연준은 2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현행 2.25~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86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262억원, 기관은 1519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4.09%), SK하이닉스(7.66%), LG화학(5.23%), 현대차(0.40%), POSCO(0.58%) 등이 오른 반면 셀트리온(-0.25%), 삼성바이오로직스(-0.85%), LG생활건강(-1.84%), NAVER(-0.39%), 현대모비스(-0.70%)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24포인트(0.83%) 내린 743.5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66억원, 기관은 662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40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켐텍(4.11%), 메디톡스(0.28%), 스튜디오드래곤(0.22%) 등이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42%), CJ ENM(-2.58%), 신라젠(-0.59%), 바이로메드(-4.04%), 에이치엘비(-2.39%)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7원 내린 1127.7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