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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형 AI 활성화 지원한다

'한국형 AI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플랜' 발표
"기술격차 해소·일자리 창출 등 韓 AI 성장 기여"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등록 : 2019-03-29 15:18

▲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고순동 사장이 29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형 AI 활성화 위한 포괄적 플랜'을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형 AI(인공지능) 활성화를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형 AI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플랜'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 △ 책임 혁신을 위한 공동체 구성 △ 기술 격차 해소 및 일자리 창출 △ 사회적 영향력 창출 등으로 국내 AI 성장 토대 구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와 AI 기술이 주요 산업군에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기업의 혁신을 가능케 하는 AI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산업, 학계와 함께 책임 AI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초·중·고부터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기업과 협력해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키로 했다.

AI를 기반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소외계층을 위한 특수교육 프로그램 제작,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계획도 제시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LG전자와 함께 AI 자율주행 SW 개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 AI 교과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부 및 전라남도교육청, 열린의사회와 함께 한 '위(Wee)닥터' 학생 원격상담 시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 빅데이터 담당관은 빅데이터 기반의 화재 피해 취약지역 분석 및 예방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울시, 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공공 부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을 통한 사회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라는 시대적 흐름과 기술적 진화에 맞춰 AI는 오늘날 핵심 기술로 부상했으며 경제 및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랜 기간 축적된 AI 리더십과 통합적인 AI 플랜을 통해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