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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업 수출채권 조기현금화 지원

무보 보증서 바탕 '수출신용보증(매입) 매입외환' 상품 출시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9-04-04 12:33

▲ 지난 3일 서울시 여의도 소재 신한은행 여의도중앙기업금융센터에서 열린 '수출신용보증서(매입) 매입외환 1호 약정 기념식'에 참석한 최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사진 우측에서 세번째)이 남종현 (주)라바상사 대표(사진 우측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수출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줄이고 수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수출신용보증(매입) 매입외환'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금융상품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매입) 보증서를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수출채권을 결제일 이전에 은행이 매입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출시된 이 상품을 통해 지난 3일 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매입) 보증서 1호 발급기업인 (주)라바상사와 수출거래 약정을 체결했다.

'수출신용보증(매입) 매입외환'을 이용하는 기업은 신한은행의 ▲증빙서류 제출 없는 페이퍼리스 무역송금 ▲본지사 이외 수출거래시 환가료를 우대하는 동행수출매입외환 ▲환율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선현물환 거래 ▲수출지원을 위한 무역금융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호 보증서 발급기업과의 수출거래 약정을 시작으로 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매입) 보증서를 발급받은 수출기업들의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수출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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