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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백트 호재'에 장중 950만원선 돌파

백트, 7월 비트코인 선물거래 베타테스트 진행
실물인수도 방식 지원… 만기일 비트코인 정산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등록 : 2019-05-14 09:50

▲ ⓒ게티이미지코리아

비트코인이 백트 호재에 장중 950만원선을 돌파하면서 연초 대비 약 2배 뛰어올랐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117만원(14.19%) 상승한 94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급등세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거래에 기인한다. 백트는 오는 7월부터 비트코인 선물거래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백트는 암호화폐 보관, 거래, 결제 기능 등을 지원하고 세계 최초 실물인수도 방식의 비트코인 선물거래도 지원한다. 기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거래가 만기일 현금으로 정산한 것과 달리 백트는 비트코인으로 정산한다.

백트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한 세계 최대 거래소그룹 ICE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스턴컨설팅 등이 합작해 만든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