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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1일) 이슈 종합] 타다 프리미엄 서울시 인가, 매각 or 청산 성동조선 마지막 4개월, 이희호 여사 별세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6-11 19:39

◆ '타다 프리미엄' 서울시 인가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11일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업계와 상생을 위한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다. 타다의 렌터카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처럼 일대일 즉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타다 자체 차량이 아닌 개인택시 또는 법인택시 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타다는 이용자와 택시기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만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낸다. 이날 인가를 받은 타다는 현재 서울에서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를 이달 내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 '법정관리' 성동조선의 마지막 4개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성동조선해양이 삼수 끝에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조선시황이 회복 중인 데다 복수의 원매자들이 성동조선 핵심 생산시설인 2야드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매각 성사 가능성은 긍정적이다. 다만 법원이 정한 회생계획안 가결시한(10월)이 반년도 채 남지 않았고 성동조선의 운영자금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법정관리인(창원지방법원)으로서는 신속하면서도 신중까지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본입찰이 열리는 오는 13일 성동조선해양의 향방이 드러날 예정이다.

◆ 이희호 여사 별세···5일간 사회장으로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김대중평화센터는 "이희호 여사가 10일 오후 11시37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소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희호 여사는 지난 3월부터 노환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희호 여사는 생전에 국내 대표 여성 운동가, 민주화 운동가, 남북평화 지도자로써 활동했다. 이희호 여사의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사회장은 사회적으로 지도자적 역할을 한 인사가 사망했을때 사회 각 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여 거행하는 장례의식이다. 국장·국민장 다음으로 예우를 갖춘 의식이다. 발인은 14일이며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이다.

◆ 헝가리 유람선 인양···한국인 추정 시신 3구 수습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이 11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한국인 추정 시신 3구가 수습됐다.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도 수습돼 이날 인양 개시 1시간 30분만에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밤 침몰한 허블레아니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선장, 승무원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고, 사고 직후 승객 7명만 구조됐다. 한국인 7명과 헝가리인 선장 등 모두 8명이 실종 상태에 있었으나 이날 시신이 수습되면서 실종자는 현재 4명으로 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