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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중소기업 베트남 호치민 진출 지원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등록 : 2019-07-11 16:08

▲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국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시장 개척단'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코트라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 20개사가 참여해 잡화와 생활가전, 화장품 등 1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개척단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은 '베트남 e커머스 판촉전'과 '현지 바이어 구매 상담회' 등을 통해 현지 시장 동향을 직접 경험하고 구체적인 진출 전략 수립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코트라와 함께 현지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들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구매 상담회'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호치민 롯데백화점을 방문해 주재원 및 바이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지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롯데쇼핑 이선대 홍보실장은 "업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품질과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진출 과정과 판로 부족 등으로 현지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국내 중소기업들이 4회째를 맞이한 해외시장 개척단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년간 60여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한 '해외시장 개척단'은 총 600건 이상의 구매 상담 성과와 함께 현지 대형유통 업체에 입점하거나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약 61만 달러(한화 7억2000만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