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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5일) 이슈 종합] 日 몽니에 돋보이는 OCI…반도체소재 국산화 비중 확대,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법원 판결은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7-15 20:07

■日 몽니에 돋보이는 OCI…반도체소재 국산화 비중 확대
일본이 반도체 관련 소재 수출을 제재함에 따라 '소재 국산화'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OCI가 고순도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을 대폭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은 이달 초 일본이 반도체용 소재 수출에 제동을 걸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차제에 일본 의존도를 낮추고 소재 국산화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문이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15일 화학 및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OCI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함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을 투트랙(Two-track) 전략으로 추진한다. 폴리실리콘의 양과 질을 모두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법원 판결은?
코오롱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이르면 이달 안으로 나오게 된다.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 확정 결과를 받은 코오롱생명과학에게 법원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1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최근 서울행정법원과 대전지방법원에 식약처의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행정처분에 대한 취소청구 및 효력정지신청서를 제출했다.

■비 올수록 굳어지는 철강·조선동맹…"어려울수록 도와야"
수십년간 이어온 철강·조선업계간 상생을 위한 동맹이 더욱 굳어지는 형국이다. 시황악화로 각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협력을 통해 '윈윈' 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지원은 물론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고부가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15일 철강·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이 최근 현대중공업에 18만톤급 벌크선 2척을 발주했다.

■메리츠화재, 부동산도 '잭팟'…사옥 매각 1200억원 번다
메리츠화재가 이번엔 부동산 매각을 통해 쏠쏠한 재미를 본다. 최고가를 제시한 베스타스자산운용이 메리츠화재 여의도사옥 최종 인수후보자로 낙점돼서다. 향후 메리츠화재가 거머쥘 처분이익에 대해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보험사 자산운용 관계자들은 베스타스가 내놓은 '3.3㎡(평)당 2200만원' 대로 거래가 성사된다면 메리츠는 많게는 1200억원대 매각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추산한다. 지난해 당기순이익(2500억원) 절반에 달하는 이익을 유휴사옥 매각 일거에 추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건설 노사, 탄력근로제 등 근로기준법 개정 갈등 심화
15일부터 시작된 국회의 근로기준법 개정안 심사에 맞춰 노동계와 사측의 입장차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건설업계 사측 대표인 대한건설협회(대건협)가 1년 단위의 탄력근무제 도입 등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하자 건설기업노조도 이날 중 반박 성명서를 내고 국회에 관련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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