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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사망원인, 유서와 침입 흔적은 없었다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등록 : 2019-07-16 07:25

▲ ⓒtvN 방송화면 캡처

고(故) 전미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소속사 입장이 눈길을 끈다.

고(故) 전미선은 6월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빚어냈다.

매니저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객실 화장실에 숨져 있는 그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유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타인의 침입 흔적을 찾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로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측했다.

고인은 최근 가족 중 한 명이 유명을 달리하고 어머니마저 병상에 누워 심적으로 힘들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인의 소속사는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대한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고 전미선은 1989년 드라마 '토지'로 데뷔, 드라마 '태조왕건', '야인시대', '황진이', '에덴의 동쪽',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했다. 고인은 충무로에서도 활약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번지점프를 하다'와 '살인의 추억', '마더', '숨바꼭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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