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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카메라 중앙, 베젤 더 얇게…디자인 혁신 '방점'

얇고 가벼운 외관…스크린 비중 높아져
"진정한 풀 스크린 경험 제공할 것"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등록 : 2019-08-08 05:00

▲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삼성전자

[뉴욕(미국)=조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한 가운데 베젤을 최대한 줄이고 카메라를 중앙에 배치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 승부수를 띄웠다.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공개한 갤럭시 노트10에서 가장 눈에 띈 점은 확연히 줄어든 베젤이다. 베젤이 줄어들면서 디스플레이는 더 넓어졌다.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는 각각 전면 윈도우 중 스크린 비중이 93.7%, 94.2%이다. 전작인 노트9은 89.5%, S10+는 92.4%에 불과했다.

카메라 홀 위치도 가운데로 이동했다. 시각적인 균형감과 셀피를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할 때도 보다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했다.

'갤럭시 노트10'은 디스플레이에 펀치 홀을 뚫었음에도 불구하고 홀 주변부터 엣지 부분까지 디스플레이 전체의 색상과 밝기의 98%의 균일도를 구현해 글로벌 인증 기관 UL로부터 프리미엄 홀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갤럭시 노트10'은 베젤이 거의 없는 디자인을 채택하면서도 기존 고릴라 글래스5 대비 2배 견고한 고릴라 글래스6를 스마트폰 전후면에 탑재해 내구성을 확보했다.

'갤럭시 노트10'는 우측 버튼을 없앴다. 볼륨키와 사이드키 2가지만 좌측에 배치하면서 더욱 간결하면서도 매끈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빅스비는 사이드 키를 길게 눌러 호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끌 때는 사이드 키와 볼륨 키 하단을 동시에 길게 누르면 된다. 퀵 패널에서도 스마트폰을 끌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노트10'은 기존 3.5mm 이어폰 구멍을 없애면서 한층 간결함을 더했다. 사라진 이어폰 구멍을 USB C타입의 유선 이어폰이 대체한다. 삼성전자는 USB C타입의 유선 이어폰을 번들 이어폰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10'은 최신 디자인과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사용자가 보는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른 색상으로 은은한 광채를 띄는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갤럭시 노트10'은 기존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최상의 밝기·색정확도·대비를 지원해 햇빛이 쨍한 야외에서나 매우 어두운 실내에서도 언제나 영화와 같은 수준의 화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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