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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운용, KOSEF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운용방식 변경 상장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9-08-08 10:16

키움투자자산운용은 8월 8일부터 KOSEF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A225800) ETF의 운용방식을 합성에서 실물복제방식으로 변경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2015년 8월 10일 상장한 KOSEF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는 국내 최초 원달러환율 레버리지 상품으로 기초지수인 미국달러선물지수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상장 당시 자본시장법 시행령에서 파생상품위험평가액을 100% 이내로 제한하면서 합성 운용방식으로 상장했다. 2016년 6월 동 시행령 개정으로 현재는 파생상품위험평가액이 200% 확대되어 실물복제방식으로 운용방식을 변경하게 됐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김종협 ETF운용팀장은 "기존 합성방식으로 운용시 실물복제방식 대비 스왑계약 체결에 따른 비용이 불가피하게 발생해 기준가에 포함돼 있었다"며 "실물복제방식으로 변경하면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해 투자자에게 유리한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중·한일 무역분쟁 지속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KOSEF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이 외에도 KOSEF 미국달러선물, KOSEF 미국달러선물인버스 및 KOSEF 미국달러선물인버스2X도 함께 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