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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자산운용 "하락장서 'KOSEF 고배당ETF' 플러스 수익률 기록"

연초 이후 수익률 +1.53%…코스피·코스닥 수익률 -5.06%·-12.67%과 대조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등록 : 2019-08-13 17:44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최근 하락장 속에서도 'KOSEF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KOSEF 고배당 ETF'는 +1.53%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 수익률이 -5.06%, -12.67%로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1년 수익률의 경우도 KOSEF 고배당은 -2.77%로,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 수익률 -15.89%, -25.26%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KOSEF 고배당'은 고배당 주식으로 압축된 20개 종목을 편입해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과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ETF다. 또한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투자를 목표로 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김종협 ETF운용팀장은 "미중·한일 무역분쟁 격화로 글로벌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지난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인하해 저금리 시대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인컴펀드 및 배당주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올해 스튜어드십 코드 확산으로 향후 국내 증시의 배당수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배당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배당주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도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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